일본의 자가격리 면제 발표 - 한국 골퍼들 날개 달았다(박상현,이상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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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프로대회에 참가했던 선수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바로 

일본에서 자가격리 방침을 변경해서 발표했다

사실 자가격리 해제 수순을 밟는 것이다

 

17일부터 코로나 19 백신을 3차례 접종한 사람에게는

검역당국이 실시하는 검사에서 음성판정 시 격리를 면제하기로 했다

 

그공안 3일간의 자가격리 시행으로

한국과  일본 대회에 병행해서 참석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했었다

 

 

 

한국과 일본 투어권이 있던 선수 송영한과 문도엽 함정우 등은 

한 개 투어권을 버려야했다

 

투어권 포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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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선수도 양쪽을 오가 대회에 나갈 수 있게 되었다며 이 발표를 반가워했다

자가격리 때문에 JGTO 출전권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내년에는 양국을 오가며 활약하겠다는 각오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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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신한금융 그룹도

9월에  나라현의 고마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신한 동해오픈을

무사히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으로 들 떠 있다

 

3일간의 자가격리가 계속 진행되면

해외투어 출전 선수들의 참가가 불투명해지기 때문에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한다

다행이라며 한숨을 돌린다

 

현재 이상희 선수는 7월까지 한국에서

8월부터는 일본에서 경기를 할 예정이다

 

박상현 선수 또한 하반기 일본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우리 선수들의 양국을 오가며 펼칠 경기에 많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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