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27. 12:52ㆍ아름다운 green road(골프, 골프장, 골프 용품)
*대회기간 -5.26-5.29
*대회장소 -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북-서코스)
*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천만원)
*참가선수- 박상현 문경준 김한별 선수 등
*지난 해 우승자- 문경준 선수
이번 대회는 선수들만의 각축전 만으로 채워지는 경기가 아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축제다
'리브 패밀리 아일랜드' 를 준비한 푸짐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잔디 위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풋 골프, 물총놀이 등이 운영되고
가족들의 쉼터 또한 제공된다
음료도 무료로 제공된다 하니 많이 즐기시길.....
저는 못갑니다
어제 인근의 소피아그린 CC에 다녀왔는데 가는 길 블랙스톤 입구에 걸린 플랜카드가 눈에 확 띄었다
지난 대회 우승자 문경준 선수의 2연패가 가능할 지 기대된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랭킹 1위의 박상현 선수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문경준 선수에게 많은 압박이 될 것 같다
매일 업로드 할 예정임
*1라운드 경기 결과
정한밀 선수가 이틀간 선두를 달리고 있음
*3라운드 경기 결과
박성국이 선두로 3언더파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바람이 불고 코스가 어렵게 설계되었는지 선수들이 쉽게 점수를 줄이지 못한다
박성국도 오늘 이븐파를 기록했다
박은신과 황재민 선수의 내일 경기라 기대된다
두 선수 2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라있는데
지난 주 우승컵을 들어올린 박은신 선수의 추격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4라운드 결과
최종일 7타를 줄인 양지호 선수에게 우승컵이 돌아갔다
3라운드까지 박은신과 황재민의 접전이 예상되었는데
차근차근 타수를 줄인 양지호 선수가 결국 최고의 날을 만들었다
양지호 선수의 아내가 캐디를 맡아 함께 하는 모습이 참 좋아보였다
다정하게 걸어가고 진지하게 의논하는 모습이 보통 부부의 모습이면서도 아름답다
양지호 선수는 133번째 대회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고 한다
양지호 선수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