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보다 뜨거운 골프선수들의 결혼리그

2022. 11. 29. 23:07아름다운 green road(골프, 골프장, 골프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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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시즌이 끝나고 시작하는 이 기간에 

한국의 골프계는 스토브리그보다 더 뜨거운 결혼 리그가 열린다

 

응원하고 좋아하는 선수들의 행복한 결혼 소식에  박수를 보내게 된다

 

 

그 뜨거운 리그에 세 쌍의 아름다운 신랑 신부가 있다

 

그 주인공들을 살펴보면

 

사진출처 MHN 스포츠 제공<오지현 김시우>

 

일찍부터 연인 선언을 하고 공개연애를 했던 오지현 김시우 선수가

12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오지현 선수는 일찌감치 시즌을 끝낸 상태고 김시우 선수 역시 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경기에 갤러리로 나와 응원을 하거나

직접 백을 메고 캐디 역할을 하기도 하면서 예쁜 사랑을 팬들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출처 LPGA 홈페이지

 

LPGA 마지막 대회인 CME 그룹 대회에서 우승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트로피를 함께 들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 리디아 고 선수가

12월 30일이 한국의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는 현대가의 아들이라 하니 리디아 고는 현대가의 며느리가 될 전망이다

 

리디아 고의 선택에 우려와 박수가 쏟아지지만 현명한 선수생활을 하리라 믿는다

이제 이룰만큼 이룬 리디아 고 선수가 어떤 목표로 임할지 기대된다

 

사진출처 PGA 홈페이지

그동안 170억을 넘게 벌어들인 임성재는 과연 누구와 결혼할까 궁금했는데

드디어 임성재의 결혼 소식이 들린다

 

임성재 역시 올 해 말 뉴욕대 출신의 음악도와 결혼식을 올리기로 예정되어 있다 하니

반갑다

 

비교적 이른 나이에 선택한 임성재 선수의 결혼이 어떻게 작용할지 궁금하다

 

모두 행복한 결혼생활과 다음 시즌의 좋은 성적을 모두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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