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 - SK텔레콤 챔피언십 최종결과 - 우승 박민지 (우승상금 2억 원) 준우승 안송이

2022. 11. 13. 16:07아름다운 green road(골프, 골프장, 골프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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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스포츠 투데이 제공<챔피언 조의 배소현 박민지 안송이 선수>

SK쉴더스 - SK텔레콤 챔피언십 마지막 날 관전 포인트는

2타 차로 앞서고 있는 박민지가 시즌 6승을 달성할 수 있느냐

아님 그 뒤를 쫓고 있는 배소현 안송이 조아연 마다솜 선수의 역전이야 하는 점이다

 

항상 안정적인 플레이로 팬들을 매료시키는 박민지 선수가

타수를 줄여나가고 있는 사이에 챔피언 조의  배소현과 안송이 선수가 이렇다 할 

확실한 추격을 아직 하지 못하고 있다

 

마지막 날의 박민지 선수는 특유의 짧고 간결한 루틴으로 인상적인 플레이를 하고 있다

배소현과 안송이는 연이어 타수를 잃으며 이제 추격의 의지가 다소 꺾인 느낌이다

 

박민지 선수도 보기를 하면서 타수를 잃었지만

우승까지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SBS 중계방송 화면 캡처<박민지 선수>

역시 박민지 선수는 차분하게 퍼트를 끝내고 우승자의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다

 

사진출처 SBS 중계방송 화면 캡처<박민지 선수>
사진출처 SBS 중계방송 화면 캡처<박민지 선수>

박민지 선수는 너무나 익숙한 KLPGA 로고가 새겨진 큰 타월을 두르고 만면에 웃음이 가득하다

 

시즌 6승의 위업을 달성하고 상금 2억 원을 추가해 상금왕의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시즌 다승왕의 타이틀도 동시에 가져간다

 

대상 타이틀은 김수지 선수에게 돌아갔다

 

박민지 선수 시원스러운 플레이 모두 잘 봤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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