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24. 16:00ㆍ아름다운 green road(골프, 골프장, 골프 용품)
*대회기간 - 2022. 8. 25 ~ 8. 29
*대회장소 -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
*전년도 우승자 - 패트릭 캔틀레이
*총상금- 7500 만 달러(약 1천억원)
총상금 1천억원의 대회이니 쩐의 전쟁이란 말이 너무나 당연해 보인다
1차 2차 대회를 끝내고 이제 30명이 출전해 페덱스 투어챔피언십 우승컵을 향해 샷을 날린다
투어 챔피언십에서는 독특하게 페덱스 랭킹 순위를 부여받는다
그동안의 경기력과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받아 순위를 정하는데 그에 따른 점수를 가지고 경기에 임하게 된다
그렇기에 페덱스 랭킹 순위가 높다는 것은 우승의 기회가 그만큼 높다는 것이다
1년동안의 공적을 인정해 준다는 의미겠다
경기전 순위와 기본점수를 살펴보면
1위 스코티 세플러 -10
2위 패트릭 캔틀레이 -8
3위 윌 젤라토리스 -7
4위 젠더 쇼플리 -6
5위 샘번스 -5
6위 캐머런 스미스 -4
7위 로리 매킬로이 -4
8위 토니 피나우 -4
9위 셉 슈트라카 -4
10위 임성재 -4
작년에 11위로 시작했던 임성재는 올 해에는 꼭 10위 안에 들어가길 희망했었는데 10위로 경기를 치루게 되어
너무 기뻐했다
랭킹 11위 -15위까지는 -3 점부터 시작하고 16위-20위까지는 -2점
21위-25위까지는 -1점 , 26위-30 위까지는 이븐파로 시작되는 경기방식이다
이경훈 선수가 다행히 30위 안에 들어 기뻐했는데 26위라서 이븐파로 시작하게 된다
작년 31위로 최종전에 나갈 수 없어 절망했던 것 보다는 너무 행복하다는 말을 했다
왜냐하면 꼴찌를 해도 상금액이 약 7억원 정도라고 하니 이미 왠만한 대회 우승상금은 받은 셈이다
임성재 선수는 10 위 안에 들어 이미 100만달러 (약 13억원 )의 보너스로 받았다고 하니
이 페덱스컵이 돈잔치라고 하는 이유다
임성재 이경훈 선수가 좋은 컨디션으로 멋진 경기를 펼치기를 기원하며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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