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텔레콤 채리티 오픈 - 8인골프스타들의 스페셜 이벤트(최경주 박찬호 박지은 윤석민 김하늘 이보미 박상현 김한별)

 

 

큰 대회가 열리기 전에 프로암 대회가 아닌 8인 골프스타들의 스페셜 이벤트가 새롭다

상금을 주는 경기가 아닌 상금을 적립해서 기부를 하는 경기다

 

 

탱크조가 불리는 최경주 박찬호 선수

팀그레이스라 불리는 박지은 윤석민 선수가 조를 이루어 경기를 한다

 

 

남녀팀인 이보미 김하늘 선수와 박상현 김한별 선수가 조를 만들어 대결한다

매치 대결인데 계속 경기방식을 바꾸어 진행하니 더 흥미있다

 

포볼에서 스크램블 등 다양한 방식을 적용하니 어느팀이 더 유리할지 알 수 없다

 

 

보고 싶은 선수들 경기 보는 기쁨도 있고

팽팽한 경기가 아닌 친선경기로 진행하니 보는 내내 즐겁다

예능을 보는 기분도 나고...

 

상금도 기부하니 경기내내 편안하고 흐믓한 맘으로 즐길 수 있었다

 

 

 

팀 탱크는 4백만원

팀 그레이스는 천백만원

 

여성팀은 8백만원

남성팀은 7백만원 

 

보호종료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행복동행'에 
총 3천만원이 적립되어 기부된다

 

내일은 이제 4일간의 본 경기가 이어진다

모든 관심은 이제 제주 핀크스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