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 피닉스 오픈 최종결과 - 스코티세플러 우승(우승상금 45억 원) 준우승 닉테일러 임성재 6위

사진출처 다음 이미지 검색 <스코티세플러 선수>

애리조나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 투어 WM 피닉스 오픈에서

스코티세플러 선수가 마지막 날 이글과 버디 4개를 뽑아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닉테일러와 존람선수의 추격에 힘든 경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말끔히 씻고

홀로 질주하는 듯한 플레이를 펼쳤다

 

지난해에 이어 챔피언 방어전에서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이로써 세플러는 세계랭킹 1위를 다시 탈환하고 그 이름을 높였다

 

상금액이 한화로 45억 원이다

 

상금 이야기가 나오면 상대적으로 너무 적은 여자대회가 생각나 개선할 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자대회는 메이저급 대회라 해도 이런 상금액은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사진출처 다음 이미지 검색<임성재>

임성재 선수의 역전우승을 기대했던 대한민국의 골퍼들은

마지막 날 임성재의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웃다 울다 감정 기복을 느꼈다

 

따라서 조던 스피스, 샘 번스, 티럴 해튼과 함께 공동 6위에 만족해야 했다

 

새신랑 탑 10에 오른 것 축하합니다

 

 

또 다른 새신랑 김시우 선수는 공동 23위에 머물게 되어 다소 아쉽다

 

이경훈 선수는 42위 

기대주였던 김주형 선수는 50위에 그쳐 다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다음대회에 우린 더 큰 기대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