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윈덤 챔피언십- 임성재 김시우 이경훈 김주형 강성훈 노승열 출전
*대회기간 - 2022. 8. 4 ~ 8. 8
*대회장소 - 세지필드 컨트리 클럽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그린즈버러)
*총상금 - 7300000 달러
*디펜딩 챔피언 - 캐빈키스너
윈덤 챔피언십이 이번 주 미국 세지필드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다
이 대회가 주목받는 이유는
2021 - 2022 시즌 마지막 대회임과 동시에 페덱스컵 포인트를 쌓을 마지막 대회이기 때문이다
3차례에 걸쳐 열리는 플레이 오프전에 출전하려면 125위 안에 들어야만이 가능하다
이 순위 안팍에 있는 선수들의 각축전이 예상된다
플레이 오프전에 출전과 동시에 명예와 최소 5억원이라는 상금이 보장된다
작년 우승으로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나서는 캐빈 키스너 선수는
우리의 김시우 선수 등과 연장전을 치열하게 치르고 우승컵을 안은 선수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임성재 이경훈 김시우 김주형 노승열 강성훈이 출전한다
일찌감치 플레이 오프 출전권이 확보된 임성재 이경훈 김시우 선수는 이 대회에서도 우승 가시권에 있다
특히 작년 연장전에서 아쉽게 우승에 다가가지 못한 김시우 선수는
이번에 설욕전을 예고했다
이 대회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인 김시우 선수 이번에도 우승을 기대합니다
이번 윈덤 우승컵으로 12월에 올릴 결혼기념선물이 되면 좋겠다
오지현 선수도 이번 주 제주삼담수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데
두 이쁜 선수들 이주번 동반우승하면 더없이 좋은 기념일이 될 것이다
김시우 오지현 응원합니다
페덱스컵 포인트 획득을 위한 수많은 선수들이 피어올릴 열기로 지구촌은 더 덥다
열대야보다 더 뜨거운 열기가 많은 사람들을 tv 앞에 불러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