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 - 우승상금 1억 8천만원,
*대회기간 - 2022. 7. 8 ~ 7. 10
*대회장소 - 서원밸리
*총상금 - 10 억 원
*티켓 - 1일 2만원(사전예약 50% 할인)
*주차장 -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대능리 324
*지난 해 우승자 - 박민지 선수
이번주엔 총상금 10억, 우승상금 1억8천만원이 걸린 대보하우스D 오픈 대회가 열린다
3월에 창단한 대보건설 골프단에는 김지현 프로와 장은수 선수가 출전 해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서의 우승을 노리고 있다
김지현 프로는 5승을 한 선수이고
장은수 선수는 역대 신인왕을 했던 선수다
날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여자 프로골프 대회
지역주민은 물론 멀리서 원정오는 갤러리들을 위한 안내가 잘 되어있다
지난 해에는 박민지 선수가 우승을 한 바 있다
작년에 박민지 선수가 올린 7승이라는 기록적인 우승에 모두가 놀라웠는데
이번에 디펜딩에 성공하게 될지 주목받고 있다
지난 주
우리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우승후보 선수들이 모두 참석해서 좋은 기량을 다시 한번 보여주길 기대한다
이 번 대회가 열리는 서원밸리에 대해 좀 알아보기로 한다
골프 대중화는 물론 문화사업도 많이 하고 있는 대보그룹은 그린에서의 콘서트를 대최하여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기부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11번 홀에 위치한 '하우스 디존'에 티샷이 안착하면 선수이름으로 10만원을 적립한다
그리고 모아진 금액은 독거노인을 위해 기부된다
공도 잘 치고 기부도 하고
선수들은 이래저래 행복한 주간이 될 듯 하다
서원밸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스트 골프장 40에 선정되기도 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박민지가 과연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수 있을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방어에 성공하면 한 시진 3개의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게 된다
그야말로 대기록을 세울 수 있는 것이다
또다른 기록 시즌 2승을 노리고 있는 선수들도 만만치 않다
임희정 임진희 박지영 선수도 실력파 선수들이 2승을 목표로 더위도 날려버릴 기세다
늘 우승권에서 맴돌고 있는 이가영 이예원 허다빈 한진선 윤이나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특히나 지난주 인상적인 장타를 뽐냈던 윤이나 선수 화이팅입니다
마지막 까지 임진희 선수를 압박하던 윤이나 선수
마지막 홀의 이글찬스를 만들었을 때 너무 멋졌었다
아쉽게도 이글오 이어지진 않아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대한민국 골퍼들에게 가장 큰 인상을 남겼으리라 생각된다
열심히 TV로 관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