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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골프 인비테이셔널 2차 대회 최종결과 - 브렌던 그레이스 우승 (우승상금 (단체전 포함 약 56억원)

폼쟁이 2022. 7. 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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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다음 이미지 검색

사우디 자본의 리브 인비테이셔널 대회 2차전이

마치 미국에 도전장이라도내듯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의 펌프킨 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이번에 주저주저 했던 PGA 의 거물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서 주목을 끌었었다

 

브룩스 캡카, 디셈보, 패트릭 리드 등 미국을 대표해 왔던 선수들이

2차전에 합류하니 그 명성과 규모가 점점 커지는 듯 하다

 

사진출처 다음 이미지 검색<우승컵을 안은 브렌던 그레이스 선수>

이번 대회의 우승컵은 남아공의 브렌던 그레이 선수에게 돌아갔다

마지막 날 경기에서 그레이스 선수는 

무려 7타를 줄이는 기염을 토했다

 

그레이스 선수는 PGA에서 2승을 올리고 DP투어에서 9승을 한적이 있다

나에겐 그리 친숙한 선수가 아니었다

 

 

사진출처 다음 이미지 검색 <우승컵을 들고 있는 그레이스 선수>

이번 우승상금으로 400만 달러( 약 51억 원)을 받았다

이게 끝이 아니다

단체전에서 남아공 선수들이

미국에 이어 2위를 해 받은 단체전 상금37만 달러( 약 4억 8천만)를 더 받았다

그레이스가 이 대회에서 받은 상금액은 모두 56억원 가량이다

 

 

리브골프 대회는 1,2차전 모두 남아공 선수가 우승을 했다

지난 대회는 남아공 선수인 샬 슈웨철 선수의 우승과 함께 단체전까지 휩쓸었는데

이번 2차대회는 단체전을 막강한 미국에 넘겨줬다

 

 

 

사진출처 다음 이미지 검색<더스틴 존슨 선수>

 

패트릭 리드와 더스틴 존슨은 

공동 3위의 성적을 올렸다

 

 

사진출처 다음 이미지 검색

이번 대회 10위를 한 디셈보 선수는 상금이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

리브골프와의 계약 시 받은 계약금이 무려 

1억달러( 약 1천 200억 원)나 한다는 소문이 있는 걸 보면

그냥 대회에 나와 주기만 해도

매 대회 꼴찌를 맡아놔도 돈은 저절로 들어오게 되어있으니...

 

리브골프는 앞으로 3차례나 더 미국에서 경기를 한다

더 많은 선수들이 리브골프에 합류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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