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22. 00:03ㆍ카테고리 없음
*대회기간 - 2022. 9. 23 ~ 9. 26
*대회장소 - 피나클 카운티 클럽
*총상금 - 2300000 달러
*디펜딩 챔피언 - 나사하타오카
한국선수들의 우승소식에 목마른 대한민국의 모든 골퍼들이
이번에야말로 ~~
하는 마음으로 이번 아칸소 챔피언십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더욱 몸이 달아 우승을 기다리는 데는 이제 LPGA 대회가 거의 시즌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아칸소 챔피언십에서는 유난히 한국선수들의 우승이 많았다
이선화 신지애 박인비 최나연 유소연 박성현 등이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어 깊은 인연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대회 초대 챔피언십에 올랐던 스테이시 루이스의 앳된 모습이 참 반갑다
아칸소는 스테이시 루이스의 고향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녀가 나타나면 우뢰와 같은 박수와 함께 스테이시를 응원하는 갤러리들의 함성이 드높다
스테이시와 같은 조에 속한 선수들은 멘탈을 잘 잡아야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
2019년도에 박성현 선수가 이 대회 우승컵을 마지막으로 우리 선수들의 우승이 없다
안나린 최혜진 김세영 이정은6 유소연 지은희 김아림 박성현 등이 출전한다
컨디션과 샷감이 좋은 선수들이 참가하는 만큼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번에 고진영도 출전을 하지 않는데
넬리코다는 지속적인 출전으로 랭킹 포인트를 쌓아가고 있다
이번에 넬리코다가 상위에 랭크될 경우 세계 1위에 오를 수 있다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고진영 선수도 손목 부상 얼른 치유되어 대회출전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