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8. 01:05ㆍ아름다운 green road(골프, 골프장, 골프 용품)
김주형 선수가 이번 디오픈 챔피언십 대회에서 예선통과하는 괘거를 이루었는데
따라온 행운은 더 큰 보따리였다
25위로 예선을 통과하여 PGA 투어 특별 임시 회원자격을 획득했다
현재 김주형 선수는 비회원자격으로 이 대회에 출전했는데
비회원 자격과 임시회원 자격은 천지차이다
비회원은 연간 최대 12개 대회 출전이 가능하다
이 가운데 스폰서 초청도 최대 7개를 넘지 못하는 규정이 있다
그런데 임시회원이 되면 세계랭킹 자력으로 대회 출전할 수 있고
스폰서 추천등을 통해 거의 모든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축하합니다
타이거 우즈 선수의 눈물
출전 자체만으로도 전세계 골프팬들을 흥분시켰던 타이거 우즈 선수가
이번 디오픈 대회에서 컷탈락 했다
교통사고로 인한 몸 상태를 감안하면 이렇게 대회에 나와 샷을 보여준 것 만으로도
모두가 행복해 했던 시간이었다
다만 사고 전의 기량을 아직 찾지 못해 경기력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마지막 홀 그린 위로 올라오면 눈물을 훔치던 타이거의 모습이 꽤 오래 회자될 듯 하다
앞으로 이 대회에서의 우승은 힘들 것 같다며 인터뷰했다
왜냐 이 코스에서의 대회는 앞으로 5년 후에나 열린다고 한다
그러면 타이거 우즈의 나이가....
타이거 우즈선수 정말 샷하는 모습만으로 너무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줬답니다
KLPGA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 대회에서는
2개의 홀인원이 나왔다
주인공은 박서현 선수와 정희원 선수다
각각 12번 17번 홀에서 공이 홀로 빨려들어갔는데
박서현 선수는 에버콜라겐 10년간 제공의 부상을 받고
정희원 선수는 포드 브롱크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다
정희원 선수는 유독 홀인원 부상으로 자동차를 잘 받는다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도 홀인원으로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았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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