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디 오픈 챔피언십 대회 -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임성재 김시우 이경훈

2022. 7. 14. 01:0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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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기간 - 2022. 7. 14 ~ 7. 18 (한국기준)

*대회장소 - 세인트앤드루스 CC

*총상금 - 14000000 달러 (약 182억 6천만원)

*우승상금 - 250만 달러 (32억원)

*디펜딩 챔피언 - 콜린 모리카와

 

사진출처 PGA 홈피

지구촌은 벌써 들썩이고 있다

골프팬들의  관심이 모두 스코틀랜드의 거센 바람 속으로 들어가 있다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스 롤드코스는

바람을 이기며 걷는 선수들의 옷자락이나 머리가 휘날리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비바람이 휘몰아 치기도 한다

 

바람을 이겨야만 승리할 수 있고

거친 페스큐로 공을 보내지 않아야만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있는 코스로 유명하다

 

사진출처 다음 이미지 검색

2021 년도엔 콜린 모리카와 선수가 우승컵을 안았다

 

 

올해 특히 화제가 집중된 이유가  하나 있다

 

바로 부상에서 돌아온 타이거 우즈의 출전이 확정되었기 때문이다

 

사진출처 PGA홈피

 

이제 골프팬들은 우즈의 우승을 바라지 않는다

그저 타이거 우즈라는 선수를 보고 싶을 뿐이다

 

부상을 그리도 크게 당하고 이제 재활을 겨우 끝낸 선수가

뭐 그리 큰 기량을 보이겠는가

그렇지만 타이거 우즈의 샷을 보고 싶고

경기장을 걸어다니는 그의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이다

 

천문학적인 액수로 유혹한 리브골프로의 합류를 거부하고

오늘의 자신을 있게 한 PGA에 의리를 지킨 타이거우즈 선수가

이번에는 조금 작심하고 리브골프로 떠난 선수들에게 쓴소리도 했다

 

리브골프에 합류한 선수들 중 이번 디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는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 필 믹켈슨, 디샘보, 등이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임성재 김시우 이경훈 김민규 김주형 조민규 선수가 출전한다

 

리더보드 상위에 우리나라 선수들이 올라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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