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 임성재 김시우 이경훈 김비오 김주형 등 출전

2022. 7. 6. 16:0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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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일정 -2022. 7. 7 ~ 7. 11 

*대회 장소 - 스코틀랜드 이스트로디언의 더 르네상스 클럽

*총상금 - 800만 달러 (약 104억 5천만원)

*우승상금 - 144만달러 (약 18억 8천만원)

*스코티 셰플러, 존 람, 콜린 모리카와, 저스틴 토마스 등 출전

 

사진출처 다음 이미지 검색

 

이번 주엔

PGA 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대회가 열린다

 

제네시스와 CJ 가 함께 대회를 개최하는 대회이다 보니 우리 선수들에게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우리 기업이 스폰하는 대회이지만

아직 대한민국 선수들의 우승 신고는 없었다

 

 

 

사진출처 다음 이미지 검색 <임성재 김시우. 이경훈>. (사진=AFPBBNews)

이번에 이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들 중엔 단연

임성재 김시우 이경훈 선수가 주목받고 있다

 

임성재 선수는 코로나를 극복한 듯 보여 마음이 놓인다

디 오픈 대회의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할 것으로 여겨진다

디오픈 출전 확정을 기다리느라 뒤늦게 합류한 김시우 선수도 

올해 말 오지현 선수와의 결혼설이 있는 만큼 

우승한다면 이보다 멋진 결혼선물은 없을 것이다

 

이 밖에 김비오 김주형 선수 등이 출전해

기량을 뽐낸다

 

 

사진출처 다음 이미지 검색

 

선수들 모두가 스코틀랜드의 거친 바람을 이겨야 스코어를 낼 수 있다

스코틀랜드는 거친 황야와 강한 바람의 고장 아닌가

 

TV관전할 때 강한 바람이나 거친 페어웨이

그리고 러프에 심어져 있는 페스큐를 볼 때마다

저런 곳에서 아마추어들이 경기를 한다면 어떨까 하고 상상하곤 한다

공을 양동이로 들고 가야 18홀을 마칠 수 있겠지? 하며....

 

 

 

세계의 주목을 받는 선수는

존 람 선수와 스코티 셰플러 선수이다

 

첫날 부터 같은 조에서 출발하여 시작부터 대회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이한 점은 리브골프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해 DP 월드투어 출전 금지를 받았던 선수들이 

용감하게 소송을 제기했다

 

영국 법원에 낸 소송 명은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 이라고 한다

 

결과는?

 

선수들이 승리했다

 

그래서 이안폴터, 저스틴 하딩, 아드리안 오타에기 등 3명의 선수는 이 대회에 출전권을 얻었다고 한다

 

 

사진출처 다음 이미지 검색

 

이번 대회를 위해 부상으로 제네시스의 신 모델을 내 놨다

홀인원을 하면 선수는 물론 캐디까지도 제네시스 차를 선물로 받는다

캐디까지 자동차를 선물하는 것은 처음 보는 듯

 

부상으로 내 놓은 자동차 외에도 선수나 임원 등을 이동시킬 차량 140 여대를 제공한다고 하니

가히 한국기업의 통큰 위상을 세계에 자랑하는 듯 하다

 

모든 선수들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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