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골프 인비테이셔널 대회의 도전장 - 미국에서 개최 디셈보, 브룩스캡카 등 출전

2022. 6. 29. 00:56아름다운 green road(골프, 골프장, 골프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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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기간 - 2022. 6. 30 ~ 7. 3(미국시간)

*대회장소 -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펌프킨 리지 골프클럽

*총상금 - 322억 7500만 원

*1회대회 우승자 - 샬 슈워첼 선수

사진출처 다음 이미지 검색

 

마치 미국 PGA 에 도전장이라도 내밀 듯

 리브골프 대회를 타 지역이 아닌 미국에서 개최한다.

 

영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한 샬슈왈츠의 후덜덜한 상금액수에 모두가 놀라있는데

이번에도 PGA 우승상금의 거의 두배 되는 우승상금으로 선수들을 유혹하고 있다

 

리브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PGA 출전권을 박탈하겠다는 으름짱도

어마어마한 상금액의 유혹 앞에 그다지 큰 위력을 보이지 못하는 눈치다

 

 

사진출처 다음 이미지 검색<샬 슈워첼 선수>

 

지난대회 더스틴 존슨 선수의 이름이 리브대회 명단에 터억 올라 있을 때의

배신감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미 디셈보 선수나 브룩스캡카, 패트릭 리드 등 굵직한 선수들이

리브대회 출전을 선언하고 말았으니 PGA의 속앓이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사진출처 다음 이미지 검색 < 브룩스 캡카 선수>

 

사진출처 다음이미지 검색 <디셈보 선수>

필드 위의 과학자라는 별명으로 각종 화제성을 갖고 있는 디셈보 선수가 누구인가

메이저의 사냥군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PGA 메이저대회 우승경력이 많은 선수 아닌가

 

컷 오프 없이 출전선수 모두가 상금을 받을 수 있는 대회

게다가 맨 꼴찌를 해도 1억5천만원의 결코 적지 않은 상금을 손에 넣을 수 있으니

어찌 유혹이 없겠는가

 

PGA에서 더이상 우승이 없던 샬 슈워첼 선수가

단 한번의 우승으로 3년간 벌어들인 액수보다 많은 돈을 손에 쥐었을 때

얼마나 이 대회를 사랑하게 되었을지 짐작할 수 있다

 

중계방송 화면도 F1 방식을 따르는 특색있는 모습이 색다른 매력이다

 

이번주 새벽은 미국에서 열리는 3개의 대회로 더 잠못이룰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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